일반 LED 조명 간접등으로 바꾸기(잇츠라이팅)

안녕하세요 요즘 대세인 간접등 LED 조명으로 바꾸기를 해보려고 포스팅 해 봅니다.

 

요즘 보면 간접등(전구색)을 많이 사용해서 조금더 온화한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가 많아진듯합니다.

 

간접등 작업을 하려면 LED를 가려주는 목공작업이라든가 혹은 조명 자체에서 간접등을 지원하는 기기를 써야해서 금액이 상당히 지출이 많이 됩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일반 조명을 간접등으로 바꿔보고자 합니다.

 

가성비 인테리어 답게, 금액을 최소화해서 구매해봅니다.

 

LED 전선을 우선 인터넷에서 구매해줍니다.

 

 

가장 저렴한것을 찾다보니 잇츠라이팅사의 간접조명을 찾게 되었습니다.

 

1M에 2300원이고 넉넉하게 3M 정도 구매하였습니다. 부속자재로 AC 전원 플러그는 필수 입니다.

 

대충 합쳐서 만원 조금 안되게 구매한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전등에 간접등을 붙이기 위해서 전등을 떼어내어야 합니다. 누전차단기를 내려줍니다.

 

 

 

 

전등에서 전선을 꼽은 허브를 눌러서 전선을 빼내고 전등도 완전히 해체하여 간접등을 설치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줍니다.

 

 

 

 

이후에 전등 뒷판에 간접등 조명을 둘러주고 실리콘으로 붙여줍니다 굳을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니 잠시동안 투명테이프로 고정해주세요.

 

그리고 AC 플러그 끝부분 (안정기 이후부분)을 잘라서 전선을 연결할수 있게끔 벗겨줍니다.

 

안정기 이전부분의 경우에는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극성이 있는 부분이므로 안정기까지 칼로 떼어네어버리면 쇼트현상이 일어나 펑하고 터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안정기는 살려두고 플러그 앞쪽에서 절단을 하셔야 합니다.

 

플러그 앞쪽 절단한 부위는 전등의 선과 한개씩 연결해줄 예정입니다.

 

 

 

해당 전선은 일반 AC 220V 이므로 저 부분에 간접등을 연결한 전선을 꽂아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실리콘이 굳을 때까지 기다린다음에 다시 설치 작업!!!

 

아직 실리콘이 굳지 않아서 완성된 사진은 못올려 드렸습니다.

 

주의할 점은 AC 220V 가 서로 만나지 않도록 하나하나 마다각각 다른 곳에 꽂아 주어야 한다는 것과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나머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붙여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위쪽으로 은은하게 간접등이 들어갔습니다.

 

다만, 실제로 볼때는 간접등보다 하단의 주광색(하얀색)빛이 강해서 간접등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100프로 장식용입니다.

 

하지만 소비전력이 매우 적은점 (1M당 1W~2W) + 인테리어 효과 등이 있어서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비용또한 만원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니, 시간날때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꾸미고나서 다른 부분에 완벽한 간접등을 추가해준다면 색상을 맞출 수도 있고, 다음번에는 화장실